마약1 오재원 야구선수 마약 혐의 징역 5년 구형 ✅ 마약 상습 투약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 야구 국가대표 오재원 씨가 검찰로부터 징역 5년을 구형 받았습니다.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지인 9명으로 부터 향정신성의약품인 스틸녹스정(졸피뎀 성분)을 2,242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인 명의로도 20정을 산 혐의도 있습니다. 도대체 오재원 씨가 뭐가 아쉬워서 마약에 손을 댄 것인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연루자만 총 29명이고, 그 중 두산 선수가 9명이라고 하니 참 못난 선배가 따로 없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니 유흥업 종사자들도 연루가 되어있고요. 운동 선수였던 사람이 도대체 평소 행실이 어땠는지 가늠하기가 어렵습니다. 어떤 팬들은 오재원의 빠던이 너무 시원하다며 좋아했을테고, 국가 대항전에서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야구 꿈나무들이 국가대표.. 2024. 7. 19. 이전 1 다음